뷰파인더로 보는 세상

@집 앞 20140601무보정 리사이즈 온리. 역시 후지의 JPG 색감은 우주 최강.

@아파트 주위 20140601많은 시행착오 끝에 봐줄만한 2장. 어렵다 OTL

@회사가는 길에 201404042014년 벚꽃 사진 끝~!

@집 앞 20140404 벚꽃 엔딩. 내년에 보자~

@山장작구이 20140409마석에도 싸고 맛있는 맛집들이 여기저기 숨어있습니다. 여기 山장작구이도 고기 생각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중 하나입니다. 한돈 돼지고기(남양주시 유일이라 함), 지리산 유황오리가 메인이며 화학조미료 무사용으로 맛이 참 깔끔합니다. 특히나 참나무을 사용하여 훈연기가 배어있는 고기의 맛은 다른곳에선 보기 힘든 향과 맛을 제공합니다. 가격도 적당한 느낌입니다. (암돼지 훈연 삼겹살 1근이 \30,000) 제은공주도 밥 한공기를 김치찌개와 고기와 함께 흡입 ㅎㅎ 강추 합니다!

@집 앞 골목 20140409 그나마 집 앞 길가에 벚꽃 나무가 좀 있어서 참 다행이야.

@회사 근처 20140328 X-T1 들고 첫 출근. 매뉴얼 정독 3회 부터 해야겠다. ㅎㅎ

@집 앞 골목 20140404멀리 갈거 없이 동네에서 벚꽃 구경.

@집 앞 골목 20140404 서울보다 추운 마석은 지금이 벚꽃 절정. 이번주말이 기대된다.

▲한층 다양해진 후지 X 시리즈와 XF 렌즈들 (사진=후지필름) 2009년 S5Pro를 지른 뒤 질렀던 제품은 DP1(시그마)과 X100이었습니다.하지만 둘다 정말 짧은 기간만 사용하고 방출했던지라 큰 의미를 두긴 어렵겠군요. 이런 의미에서 5년만에 새로 지른 제품은 후지 X-T1이 되겠습니다. 네. X100에 이어 이번에도 후지 제품이군요 ㅎㅎㅎ ▲보는 순간 심장을 멎게 한 디자인 (사진=후지필름) S5Pro와 니콘 렌즈군이 주는 만족도가 너무 커 그동안 기변 욕구가 전혀 없었습니다. (중간에 X100s 유혹에 넘어갈뻔 한 순간이 있었지만 X100 시리즈는 저와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.) 지난 5년간 수많은 DSLR과 미러리스 제품의 홍수 속에서도 일편단심이던 저를 X-T1양은 한순간에 무너트렸습니다 ㅎ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