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로운 지름은 또 다른 지름을 부르나니.
AF-S 70-200 VR1을 지르고 나니 새로운 지름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!
이번에 영입한 이 망원 렌즈가 10년째 사용한 크럼플러 밀리언 달러5에 들어가질 않는것입니다.
어렵게 구한 렌즈를 손으로 들고 다닐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 얼마나 정당한 지름 사유입니까 ㅎㅎ
이번에도 최소 10년은 쓸 생각으로 카메라 가방 중에서 명품에 속하는 빌링햄 하들리 프로를 질렀습니다.
(엄마 사랑해요~ 알라뷰~)
몇년전부터 눈여겨 보던 제품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지르게 되었습니다.
정말 오랫만에 신품을 질러보는군요.
참 짜릿하네요 ㅎㅎㅎ
국민 색상이라는 카키탄은 너무 황색 or 카라멜 색이라 전 약간 거부감이 들더군요.
각종 정장에도 무난하고 회사에도 메고 다닐 용도로 무난하게 블랙탄으로 정했습니다.
오랫만에 신나는 밤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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